
龕 은 사람안에 하늘과 땅이 신비스럽게 하나가 되어있는 모습을 상형한 글입니다.

천부경에서는 龕감은 인중천지일입니다.



龕감은 율려의 8여음입니다.



龕 師(스승): 감사는 스승을 의미합니다.
저는 감사입니다. (스승사)
감자는 감을 배우고 익히려는 사람을 말합니다.
감사는 감을 가리키는 사람입니다.
龕 伺(살필)는 감을 살펴서 일에 적응시키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제가 이 일에 감사입니다. (맡을사)
龕 司(맡을)는 직책을 맡은 사람을 일컷는 말입니다.
우리는 龕보세요하고 복을 전합니다.
龕 찾으세요
감이오나요?
인사법은 감사합니다.
감을 살펴주세요
◈ 하나 = 무 = 감 ◈
하나는 무에서 시작하는 하나이고 무는 감입니다.


一始無始一
一終無終一
人中天地一
仰明人中天地一
⦁ 일시무시일: 하나에서 시작하는데 무에서 시작하는 하나다
⦁ 일종무종일: 하나에서 마치는데 무에서 마치는 하나다
⦁ 인중천지일: 사람 중에 하늘과 땅이 하나이다
⦁ 앙명인중천지일 : 사람안에 있는 밝음(감)을 숭상하라 감사합니다.
⦁ 천부삼인=감을 지키는 것이 한민족의 역사이고
⦁ 감을 복권하는 것이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고 자재율을 찾는 법입니다.
◈ 삼태성 = 감 ◈

一析三極無
⦁ 일석삼극무: 하나에서 셋으로 나누어지나 다한 곳은 무이다.
無櫃化三
⦁ 무궤화삼: 무에서 삼으로 변화한다.
◈ 천부삼인 ◈


⦁ 黃穹氏 乃分給天符爲信 황궁씨 내분급천부위신:
황궁 씨가 천부(天符)를 신표(信標)로 나누어 주고
⦁ 有因氏 繼受天符三印 유인씨 계수천부삼인:
유인 씨가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이어받으니
⦁ 桓因氏 繼受天符三印 大明人世證理之事 환인씨 계수천부삼인 대명인세증리지사 :
환인 씨가 천부삼인을 이어받아 인세를 증리(證理) 하는 일을 크게 밝히니..
⦁ 황궁: 신표
⦁ 유인씨: 천부삼인
⦁ 환인씨: 천부삼인
⦁ 환웅씨: 천부경
⦁ 천부경은 감을 찾으라는 신표입니다.
◈ 삼태성 = 감 ◈
◈ 천부경은 천부삼인으로서 감을 찾으라는 신표입니다. ◈
◈ 허실교추 ◈


虛實交推 八呂音
⦁ 허실교추 팔여음:
허실교추로 인체 팔여음이 되면 자재율이 회복되어
自在律 虛實交推
⦁ 자재율 허실교추:
자재율은 허실교추로 찾는 것이고
虛實之數九而成十
⦁ 허실지수구이성십:
허실의 지수로서 구이성십을 이루게 됩니다.
◈ 수 ◈


◈ 1919년 3월1일 33인 ◈
虛實之數九而成十
⦁ 허실의 수가 9가 되어 10을 이루니: 9가되어 10을 이루는 천부의 수
三神사상
⦁ 3이 1이 됨을 기억하라
成環五七一
⦁ 성환오칠일: 5개의 고리를 만들어 6줄로 12칸을 만들면 12궁도가 만들어지고
가운데 7을 넣으면 331로 7이 만들어짐
3월1일은 천부경을 기록하는 날입니다.
⦁ 불교의 33천 중 도솔천


◈ 제1장(第一章) ◈
마고대성 마고성은 지상에서 가장 높은 큰 성으로,
천부를 받들고 지키면서 선천을 계승 하였다.
성중의 사방에 네 명의 천인이 있어, 기둥을 세워 온 세상에 소리를 울렸다.
첫째는 황궁씨요, 둘째는 백소씨요, 셋째는 청궁씨요, 넷째는 흑소씨였다.
두 궁씨의 어머니는 궁희씨요, 두 소씨의 어머니는 소희씨였다.
두 희씨(궁희, 소희)는 모두 마고의 딸이었다.
마고는 짐세에서 태어나서 희노의 감정이 없으므로,
선천을 남자로 하고 후천을 여자로 하여, 배우자가 없이 두 희씨(궁희, 소희)를 낳았다.
두 희씨도 역시 그 정을 받아 배우자 없이, 두 천인과 두 천녀를 낳으니,
합하여 네 천인과 네 천녀였다.

◈ 제2장(第二章) ◈
짐세 선천시대에 대성은 실달성의 위에, 허달성과 나란히 있었다.
불붙은 해가 따뜻하게 내리쬐고있을 뿐, 구체적인 형상을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오직 여덟 가지(8呂)의 음만이 하늘에서 들려오니, 실달과 허달이 모두 이 음에서 나왔으며,
대성과 마고도 또한 이 음에서 나왔다. 이것이 짐세다.
짐세 이전에는 단지 여(呂)음이 있었을 뿐, 실달과 허달이 모두 이로부터 갈라져 나왔다.
그리고 율도 여(呂)로부터 나왔다.
그로 말미암아 율과 여가 여러 번 반복하여 별들이 출현하였다.
짐세가 매듭이 한번 지어져 갈 무렵에마고가 두 희를 낳아서
두 딸로 하여금 5음 7조의 매듭을 맡게 하자
마침내 성 가운데서 지유가 나왔다.
先天之時 大成 在於實達之上 與虛達之城 並列
⦁ 선천지시 대성 재어실달지상 여허달지성 병렬: 선천(先天) 시대에
대성(大城)은 실달성(實達城)의 위에, 허달성(虛達城)과 나란히 있었다
移大城於虛達之上
⦁ 이대성어허달지상: 대성(大城)을 허달성(虛達城)의 위로 옮겨버렸다
曆數生差
⦁ 역수생차: 역수가 차이가 생기니..
⦁ 허달성실달성: 허는 빈것이고 실은 채워진 것
⦁ 프렉탈1: 공과 색은 허와 실의 일억분의 일로 작은 것
⦁ 프렉탈2: 시간, 공간,실체는 무한대로 커지고 작아져도 같음
⦁ 역수: 시간이 질서가 되면 공간의 실체도 형상을 가짐
⦁ 무질서: 완벽한 설계도가 있는 질서가 무질

◈ 제3장(第三章) ◈
율려의 재구성 후천의 운용이 시작되고 율려가 재구성되었다.
곧 향상이 이루어졌다.그리고 성과 음이 더불어 있게 되었다.
마고가 실달대성을 끌어당겨 천수지역에 내리니,
대성의 기운이 상승하여 수운위에 포막이 생겼다.
실달의 몸체가 평평하게 열려서 물 가운데에 땅을 여니,
땅과 바다가 나란히 늘어서고 산천이 넓게 뻗었다.
이에 천수의 지역이 변하여 육지가 되고, 또 여러 차례 변하여
수역과 지계가 다 함께 상하가 바뀌며 돌므로,
비로서 역수가 시작되었다.
그러므로 기 화 수 토가 서로 섞여 빛이 낮과 밤 그리고 사계절을 구분하고,
초목과 금수을 살찌게 길러내니, 모든 땅에 일이 많아 졌다.
이에 네 천인이 만물의 본음을 나눠서 관장하니, 토를 맡은 자는 황이 되고..

◈ 제4장(第四章) ◈
12인의 시조 이 때에 본음을 관섭하는 자가 비록 여덟 사람이었으나,
향상을 수증하는 자가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만물이 찰라에 태어 났다가 찰라에 없어지곤 하니 조절을 할 수 없었다.
마고가 곧 네 천인과 네 천녀에게 명하여, 옆구리를 열어출산을 하게 하니,
이에 네 천인이 네 천녀와 결혼하여 각각 삼남 삼녀를 낳았다.
이가 지계에 처음 나타난 인간의 조상이었다.
그 남녀가 서로 결혼을 하여 몇 대를 지내는 사이에, 족속이 불어나 각각 3000명의 사람이 되었다.
이로부터 12사람의 시조는 각각 성문을 지키고,
그 나머지 자손은 향상을 나눠서 관리하고 수증하니, 비로소 역수가 조절되었다.
성중의 모든 사람은 품성이 순정하여 능히 조화를 알고, 지유를 마시므로 혈기가 맑았다.
귀에는 오금이 있어, 천음을 모두 듣고, 길을 갈 때는 능히 뛰고 걷고 할 수 있으므로
내왕이 자재하였다. 임무를 마치자 금은 변하여 먼지가 되었으나,
그 성체를 보전하여 혼식이 일어남을 따라, 소리를 내지 않고도 능히 말을 하고,
백체가 때에 따라 움직여 형상을 감추고도 능히 행동하여,
땅 기운 중에 퍼져 살면서 그 수명이 한이 없었다.

◈ 제5장(第五章) ◈
지소씨의 ‘오미의 변’ 백소씨족의 지소씨가,
여러 사람과 함께 젖을 마시려고 유천에 갔는데,
사람은 많고 샘은 작으므로, 여러 사람에게 양보하고, 자기는 마시지 못하였다.
이렇게 하기를 다섯 차례나 되었다.
곧 돌아와 소에 오르니, 배가 고파 어지러워 쓰러졌다. 귀에는 희미한 소리가 울렸다.
오미를 맛보니, 바로 소의 난간의 넝쿨에 달린 포도열매였다.
일어나 펄쩍 뛰었다. 그 독력의 피해 때문이었다.
곧 소의 난간에서 내려와 걸으면서 노래하기를,
‘넓고도 크구나 천지여! 내 기운이 능가한다.
이 어찌 도인가! 포도의 힘이로다.‘ 라고 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다 지소씨의 말을 의심하였다.
지소씨가 참으로 좋다고 하므로,
여러 사람들이 신기하게 생각하고, 포도를 많이 먹었다..

◈ 징심록의 부도지 ◈

징심록의 부도지
《징심록(澄心錄)》 신라 눌지 마립간 때 신라의 충신 박제상이 저술한 역사서이다. 징심록의 일부분이 부도지입니다.

박제상
▹신라 시조 혁거세의 후손 내물왕( 신라의 17대 임금 재위: 356년~402년)
눌지왕( 신라의 제19대 임금 417년 왕위에 올라 458년까지 41년간 나라를 다스렸다)때까지 활동하였습니다.
▹백결선생(신라자비왕 때의 음악가)의 아버지
▹박제상의 처 치술신모: 경상북도 경주시와 울산광역시의 경계에 있는 고개 치술령
남편을 기다리다가 돌이 되었다는 망부석의 일화의 주인공
▹박제상이 쓴<부도지符都誌>는 한국 고대 문화와 철학의 원형을 담고 있는 역사서이기도 하고 창세기이기도 합니다.
▹부도지는 영해 박씨 일가의 몰락과 함께 수난을 겪고, 김시습에 의해 금강산의 집으로 옮겨지고,
그 후 몇백 년간 삼신궤 밑바닥에 감추어져 전해져 오다가,
▹ 박금씨가 해방 후 월남할 때 금호종합이학원에 남겨두고 내려온 것을 기억하여 되살려냈습니다.
◈ 금척지, 금척 ◈

허실의 수를 풀이한 수사
[금척지]는 백결선생이 지어서 박제상 선생이
지은 [징심록]에 덧붙인 책으로, 김시습의 추기에 따르면 [금척지]는
천부의 허실의 수를 풀이한 수사로 된 책[금척지]를 읽으니
그 수사가 심히 어려워 알 수가 없었다고 했다.
(징심록 추기 8장 : 김시습 지음)
중요
금척지에는 금척의 모양과 유래가 적혀 있음, 금척은 왕위의 징표입니다.
금척의 모양
금척의 유래와 그 근원이 매우 멀고 매우 깊어,
그 형상은 삼태성이 늘어선 것 같으니
머리에는 불구슬을 물고 네 마디로 된
다섯 치(寸)이다. 그 허실의 수가 9가 되어 10을 이루니, 이는 천부의 수 이다 .
(징심록 추기 9장 참고)
왕건 태조
왕건 태조가 제상공 종가에 사신을 파견하여 부도의 일을 상세하게 묻고,
그 후에 수헌 선생 부자를 불렀으나 다 사양하고 나아가지 않았다고 하였다.
[부도지 제7장 9절]
고려 헌종
고려 헌종 때에 거란의 화가 계속해서 일어나니, 왕이 강감찬에게 여러 차례 영해를 방문하여
매우 부지런히 조언을 구하고 문중을 두루 구제하며,
차가의 후예 청허 선생을 불러 은혜로 돌보아 주기를 심중하게 하였다.
[징심록 추기 제7장 10절]
세조 반정 후
영해 박 씨 종손인 효손공은 [징심록]을 감추어 김화로 숨어 버렸고,
또 한 사람 천부의 이치를 알고 있던 매월당 김시습까지 머리를 깎고 자취를 감춘다.
금척지의 소재
금척의 소재와 척도의 측법을 지금 비록 알 수 없으나 [금척지]만이라도 남아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만약에 후인이 있어 연구하여 그것을 아는 자가 있게 된다면,
어찌 금척을 복제할 길이 없을 것인가,
만약 복제하지 못하더라도 그 법리를 알면 족할 것이다.
하물며 훈민정음 28자의 근본을 [징심록]에서 취했음에야..
(징심록 추기 13장)
◈ 선천시대와 후천시대의 흐름: 오미의변 이전 ◈

천인 및 인간의 출현
구체적인 형상이 없는 8천인
▹ 본음을 간섭하는 자가 여덟 천인이 있으나
▹ 향상을 수증하는 자가 없어
만물이 찰라에 태어났다가 찰나에 없어져 조절할 수 없음

환경
불 붙은 해가 따뜻하게 내리쬐고 있을 뿐 구체적인 형상을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음
율(律)도 여(呂) 여러 번 반복되며 별들이 출현함
환경
불 붙은 해가 따뜻하게 내리쬐고 있을 뿐 구체적인 형상을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음
율(律)도 여(呂) 여러 번 반복되며 별들이 출현함
백소씨 족의 지소씨
지유를 먹으로 유천에 갔는데 천인이 많고 샘이 작아 마시지 못해 보금자리로 왔는데
배가 고파 어지러움 넝쿨에 달린 포도열매를 따 먹음
넓고도 크구나! 천지여! 내 기운이 능가 하도다
[오미의변 (부도지 第5 章)]
▹ 열매를 먹고 사는 사람들은 이가 생기고 침은 뱀의 독처럼 됐으며,
이해타산에 눈이 밝아지고, 피와 살이 탁해지고, 심기 혹독하여 천성을 잃음.
귀가 변해 하늘의 소리 못 듣고, 발이 무거워 뛸 수 없으며, 짐승처럼 생긴 사람을 낳음
[부도지 제6장]
*오미: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 오미의변 五味의 變◈

오미의 변 사건의 의미
사람의 생명의 수(질서)가 얽혀 미혹하게 되고 줄어 들어 수명이 단축됨
▹ 자재율 파괴
▹ 천부의 수가 얽혀 생명이 단축됨


▹ 마고가 네 천인, 네 천녀에게 명하여 겨드랑이를 열어 출산을 함
▹ 네 천인이 네 천녀와 결혼하고 각각 삼남 삼녀를 낳았다.
▹ 12사람의 시조는 성문을 지키고
▹ 자손은 향상을 나눠서 관리하고 수증하니 비로소 역수가 조절됨 특징: 지유를 마시며
▹ 품성 순정, 조화 알고, 혈기 맑음
▹ 귀: 오금으로 천음을 모두 듣고
▹ 뛰고 걷고 내왕이 자재(自在)함
▹ 소리를 내지 않고 말을 함
▹ 형상을 감추고 행동 가능
▹ 땅 기운에 퍼져 살며 수명에 한이 없음
후천시대1
지상 세계에 감의 시작과 역수의 시작,
인간의 조상 지상세계에 처음 나타난 인간의 조상
▹ 마고가 실달대성을 끌어당겨 천수 지역에 내리니 대성의 기운이 상승하여 수운 위에 포막이 생김
▹ 실달의 몸체가 평평하게 열려서 물 가운데에 땅을 여니 땅과 바다가 나란히 늘어서고 산천이 넓게 뻗음
▹ 천수 지역이 육지가 되고 여러 차례 변하여 수역과 지계가 다 함께 상하가 바뀌며 돌아
▹ 기화수토가 서로 섞여 빛이 낮과 밤, 사계절, 초목, 금수가 살찜, 모든 땅에 일이 많아 짐
기와 화가 서로 밀어 하늘에는 찬 기운이 없고,
수와 토가 감응하여 땅에는 어긋남이 없었으니
이는 음상이 위에 있어 언제나 비춰주고 향상이 아래에 있어 듣기를 고르게 해 주는 까닭이었다
12시조 그 남녀가 서로 결혼하여 몇 대를 거쳐 각각 3000명의 사람이 됨
▹ 마고가 실달대성을 끌어당겨 천수 지역에 내리니 대성의 기운이 상승하여 수운 위에 포막이 생김
▹ 실달의 몸체가 평평하게 열려서 물 가운데에 땅을 여니 땅과 바다가 나란히 늘어서고 산천이 넓게 뻗음
▹ 천수 지역이 육지가 되고 여러 차례 변하여 수역과 지계가 다 함께 상하가 바뀌며 돌아
▹ 기화수토가 서로 섞여 빛이 낮과 밤, 사계절, 초목, 금수가 살찜, 모든 땅에 일이 많아짐
기와 화가 서로 밀어 하늘에는 찬 기운이 없고,
수와 토가 감응하여 땅에는 어긋남이 없었으니
이는 음상이 위에 있어 언제나 비춰주고 향상이 아래에 있어 듣기를 고르게 해 주는 까닭이었다
참고
⦁ 짐세1: 선천이 물질을 획득 구체적인 형상을 가지기 시작(運行)하는 현상계를 말한다.
⦁ 짐세2: 선천도 아니고 후천도 아닌 즉 과정상 진행 중인 현상계를 말함
⦁ 후천: 짐세와 공존하는 시공간
⦁ 역수1: 여와 율려가 같은 말이며 율려는 성과 음으로 나뉘고 음에서 마고과 역수가 나왔고 음은 향상과 음상으로 나뉨
⦁ 역수2: 시간이 흐르면 공간과 실체가 정리됨
⦁ 향상: 울려서 나는 소리
⦁ 음상: 빛으로 추정
⦁ 감: 실달성과 허달성이 합쳐서 만들어진 삼태성이 천부의 수이며 숫자는 22임
⦁ 지유: 마고성 유천에서 나왔으며 땅에서 나오는 젖
⦁ 기타: 궁은 장막 천막 등 덮는 것으로 추정, 소는 망루, 망대로 현세의 신전, 피라미드의 기원이 됨

◈ 후천시대2 ◈
한민족: 감의 역사-삼태성, 삼신사상

천부경 BC 7199~
부도의 경전 부루 태자가 사공우에게 넘겨 왜곡되나, 박혁거세 이후 이어지고 끊어짐을 반복하여도 박혁거세, 이성계, 고종에게 이어짐
허실교추 BC 3898
하나에서 빈 곳과 찬 곳이 있어 교환하고 밀어냄 상대적, 대립적 개념의 상생상극과 다름
감의 정립
천부의 수. 자체로 완성이다. 삼신으로 작용하여 기로 변화하여도 그 본질이 변하지 않는다

평등사상
부도의 법은 천수의 이치를 명확하게 증명하여, 사람이 그 원래 임무를 수행하게 하고, 그 복본을 받게 할 따름이다.
삼태성
삼태성은 일신이 작용 할 때만 스스로 객체 즉 용이 되어 삼신이 되는 것이다. 체와 용이 따로 없다. 지배하는 자도 지배 받는 자도 없다
일원론적
하나의 시작은 무에서 시작하는 하나이며, 끝나는 것도 무에서 끝나는 하나이다.
일제의 삼신사상 말살

일제가 천부의 맥을 훼손하기 위하여 금척 고분, 환구단, 국사당 파괴, 광화문 변형, 포석정 왜곡
중국: 미혹의 역사-오행의화, 이내제외 중오설, 음양오행

하도낙서 BC 7199~
요의 역제는 즉 거북과 명협의 역이요, 인간의 역이 아니니,
그것이 인간 세상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진실로 당연하다.
주역
하도(선천팔괘)는 황하에서 나온 그림 선천의 하도는 우주의 기본구조를 설명해 놓음
이원론적 사상
음양은 상반은 대립이고 응합은 관계이나 작용할 때는 항시 상대적으로 작용.

이내제외 중오설
그 후 요堯는 음양오행설을 변용하여 중앙의 5가 주변 변방의 다른 모든 수를 제압한다는,
소위 이내제외의 중오설을 제창하여 평등사상을 뒤엎고 지배사상을 확립
음양오행 BC 3898
우주 만물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인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의 다섯[五] 가지 기운이 순환·운행[行]함
황제내경
황제 헌원은 자부 선생에게서 <삼황내문경>을 받아 그 사상을 변용시키고, 배반하여 반란을 일으킴.
그외 나라: 감의 증거
직경 22미터 중국 우하량 마고성 형식 구현한 여신묘 사당.
22층의 높이 멕시코와 중남미의 마야족의 피라미드
높이22m 루브르의 박물관 궁전에 있는 유리 피라미드, 장군총 22m, 파리개선문 12개 방사선도로, 워싱턴 DC

율려=무=8여음
① 선사시대에는 허달성 실달성이 나란히 있었음
② 허달성 실달성이 합쳐져서 삼태성이 되며 감이 시작
③ 감의 정립

1. 우주의 감
2. 수명에 한이 없는 균형있는 인간의 감: 자재율
▹ 지유를 마시며
▹ 품성 순정, 조화 알고, 혈기 맑음
▹ 오금으로 천음을 모두 듣고
▹ 뛰고 걷고 내왕이 자재(自在)함
▹ 소리를 내지 않고 말을 함
▹ 형상을 감추고 행동 가능
▹ 땅기운에 퍼져 살며 수명에 한이 없음
→ 우주의 감, 인간의 감이 항상 맞물려서 돌아감

체질에 따라 6가지 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감이 지나는 길의 종류로, 각 질병의 근본적 위치를 담당합니다.
3. 불균형 인간의 감: 타재율
▹ 이가 생기고
▹ 침은 뱀의 독처럼 됐으며
▹ 이해타산에 눈이 밝아지고,
▹ 피와 살이 탁해지고
▹ 심기 혹독하여 천성을 잃음
▹ 귀가 변해 하늘의 소리 못 듣고
▹ 발이 무거워 뛸 수 없으며
▹ 짐승처럼 생긴 사람을 낳음
→ 사람의 생명의 수(질서)가 얽혀 미혹하게 되고 줄어들어 수명이 단축됨
◈ 인체의 허실교추의 기원 ◈
오미의변이후 3천년에 걸쳐 노력한 감의 복원

황궁씨 1000년
황궁 씨가 곧 천부를 신표로 나누어 주고
칡을 캐서 식량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사방에 분거할 것을 명령하였다.
황궁 씨가 모든 사람 가운데 어른이었으므로,
⦁ 곧 백모를 묶어 마고의 앞에 사죄하여
⦁ 오미의 책임을 스스로 짊어지고 복본 할 것을 서약하였다

유인씨 1000년
유인 씨가 천부삼인을 이어받으니,
이것은 곧 천지본음의 상으로,
그것은 진실로 근본이 하나임을 알게 하는 것이었다
⦁ 사람들이 추위에 떨고,
⦁ 밤에는 어둠에 시달리는 것을 불쌍하게 여겨
⦁ 나무를 뚫어서 마찰시켜 불을 일으켜서 밝게 비춰주고
⦁ 몸을 따뜻하게 하고 또 음식물을 익혀서 먹는 법을 가르치니
⦁ 모든 사람이 대단히 기뻐하였다

환인 1000년
아들 한인 씨에게 천부를 전하고 곧 산으로 들어가 계불을 전수하며 나오지 아니하였다.
⦁ 천부삼인을 이어받아 인세를 증리하는 일을 크게 밝히니
⦁ 이에 햇빛이 고르게 비추고,
⦁ 기후가 순조로워 생물들이 거의 안도함을 얻게 되었으며
⦁ 사람들의 괴상한 모습이 점점 본래의 모습을 찾게 되었다.
이는 3세(황궁, 유인, 환인)가 수증하기 삼천 년에 그 공력이 거의 없어질 만큼 써버렸기 때문이었다.


허실공색의 교추: 사물은 모두 겉과 속이 있다.
속이 빽빽하면 충실하고 드물면 구멍이 뚫린다.
겉이 빽빽하면 색이 모이고 드물면 없어진다.
실이 빽빽하면 견고하고 드물면 기가 빈다.
색이 빽빽하면 질을 만들고 드물면 흰색으로 돌아온다.
이는 기질견백의 교추인 것이다.
교추상자: 태고 불역(不易)의 진전(眞詮)이다.
허실견백에 대한 고금의 논급은 모두 상세(上世)에서 기원하였으나 그 바른 것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가 제상공의 근심과 한탄을 깊고 통절하게 한 까닭이다
*공空: 허(虛)의 1억 분의 1이 되는 수를 이르던 말.
*색: 물질
*불역: 하도의 역이 있기 전
*제상공: 박제상
*상세: 마고시대
◈ 인체의 허실교추 위 아래 ◈

허는 빈 것이라 가벼워 위에 있다가 아래로 내려가 채우려고 함
실은 찬 것이라 무거워 아래에 있다가 위로 올라가 비우려고 함

허실의 균형있는 순환

감을 얻는 방법
양손을 들고 있을때 삼태성이 만들어지고 감이 시작됩니다.

감의 균형
감의 균형은 질병과 건강의 근본적 원리입니다.
오미의 변 이후로 인체의 감이 불균형적으로 변하여
인간의 수명이 짧아졌습니다.
허실교추의 원리로 감미, 감풀기, 감촉을 진행하면
오미의 변 이전으로 복원되어
질병없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습니다.

황궁씨
황궁 씨 분거, 천부의 신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유인
황궁 씨의 맏아들 유인 씨가 천부삼인을 이어받았습니다.

환인
천부삼인을 이어받아 인간 세상의 이치를 증거하는 일을 크게 밝히니, 이에 햇빛이 고르게 비추고
기후가 순조로워 마침내 생물이 평정을 되찾고 사람들의 괴상한 모습이 점차 본래의 모습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환웅
천부삼인을 계승하여, 수계제불하였습니다.
환웅천왕이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 문으로 천부경을 기록하게 하였습니다.[환단고기]

단군(임검)
계불의식을 행하여 천부삼인을 이어받았습니다.
부도를 건설하고 태백산 밝은 땅의 정상에
천부단을 짓고 사방에 보단을 설치하였습니다.
마고 본성에서 그 법을 취한 것이었습니다다.
이때 임검 씨가 하토의 형세를 심히 걱정을 하고
마침내 입산하여해혹복본의 도를 전수하였습니다.

박혁거세
신인이 박혁거세(기원전 69년 출생, 기원전 57년 즉위)에게
금척을 주어 금사발(신라)을 바로 잡으라 말했습니다.

무열왕
신라의 제29개 국왕
당나라의 장수 소정방이 백제를 평정한 공으로 금척을 보여달라 하였습니다.
최 씨가 바다를 건너가 땅속에 묻었다가 몇 년 후 스승에게 반환하여, 스승이 금강산 바위굴 속에 감추었습니다.
신라가 망한 이후 금척을 잃어버려 문화는 쇠퇴해지고 국세가 기울어졌습니다. (지금의 금척리 고분군)

고운 최치원
신라시대 최치원이 바위에 전각 된 것을 보고
다시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하였습니다.
(현재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천부경은 최치원 님이 만든 천부경)
이맥 1520년
조선시대 11대 왕인 중종(1506~1544) 무렵 이맥이 태백일사에 삽입하여 명맥을 유지하였습니다.
이맥이 중종에게 직간한 것이 화근이 되어 갑자년에 충북 괴산으로 귀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중종 15년 이맥은 찬수관으로 복직하고 귀양 생활 중에 모은 자료와 비밀 서적들을 합하여 태백일사 편찬하였습니다.
계연수 1898년
계연수가 단군세기와 태백일사를 합쳐서 환단고기를 편찬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발견 1916년
묘향산에서 수도하던 계연수가 암벽에 새겨진 『천부경』을 찾았습니다.
1916년 9월 9일 탁본함. 1917년 단군교에 전달 후 보관하였습니다.

부도지 복원
박금 씨는 부도지를 해방 후 월남할 때
문천의 금호에 금호종합이학원에 남겨두고 내려왔습니다.
그 일로 한을 품은 박금 씨가 자기 손으로 부도지만 되살려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