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어리-13회: 오금이 저리고 등골이 오싹하다-작업중

오금이 저리고 등골이 오싹하다 사회자 : 왜 무서우면 오금이 저리고 등골이 오싹할까요? 이홍재: 인체는 공포감과 추위에 닥치면 오금이 저리고 바로 등골이 오싹해지죠. 오금은 무릎의 굽혀지는 안쪽을 말하고, 등골이란 ‘등의 한가운데 길게 고랑이 진 곳’이죠. 공포를 감지하는 부위는 대뇌 변연계”이죠. 여기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신체 반응이 나타나는 거죠. 공포나 추위가 닥치면 인체는 본능적인 반사작용이 나타납니다. 내부 장기에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하기 위해 피부를 향한 혈관은 거의 닫힌다. 또 체온을 올리기 위해 피부 근육을 떨게 만들어 열을 발생시킨다. 공포감이 몰려올 때 얼굴에 핏기가 없어지고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과 동일한 현상이다. 사회자: 전통의학에서 보는 관점은 어떻습니까? 한명준 : 인간의 즐겁고, 화나고, 사랑하고 미워하는 감정과 오장육부와의 관계가 설명되어 야 겠네요.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전통의학에서는 간이 나쁘면 노하기를 잘하죠 소위 소리지르기를 잘하고 심장이 나쁘면 화나기를 잘하고 소위 열 받는거죠 비,위가 나쁘면 깊이 생각하여 의심하고 폐, 대장이 나쁘면 슬퍼서 울고 염세적으로 변하죠 신, 방광이 나쁘면 공포를 잘 느낍니다. 사회자: 그럼 오금이 저리고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이 콩팥 질환과 연관이 있나요? 이홍재: 현대의학에서는 한마디로 관련이 없습니다. 콩팥이 망가져도 콩팥에 붙어있는 부신 즉 곁콩팥은 문제가 없고, 곁콩팥 또한 호르몬 생산 장기일 뿐 입니다. 사회자: 전통의학에서는 신방광이 약해서 생기는 병하고 감정하고 관련이 있을까요? 한명준: 신장과 방광 경락이 눈초리 안쪽 정명에서 시작해서 정수리를 지나 뒷목을 거쳐 발목을 지나 세끼 발가락까지 오는데요, 신, 방광이 나쁜 경우나 여자분들 여성 수술한 경우는 주로 이 부분에 통증이 옵니다. 그리고 겁이 많아져요 신, 방광하고 공포를 느끼는 것하고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심장이 약하면 소심해서 추진력이 약한 것이지 겁이 나서 못하는 것과는 달라요. 심장이 약하면 왜래 성격이 저돌적으로 변합니다. 사회자: 신장과 방광 계통을 간략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이홍재: 비뇨기 계통은 먼저 콩팥에서 출발하지요. 콩팥은 우측에선 간장, 좌측에선 비장 바로 아래에 위치합니다. 콩팥 내부에는 수 많은 모세혈관들과 노폐물을 거르는 채와 같은 조직으로 소변이 만들어집니다. 소변은 양 요로를 통과해 배꼽 아래 방광으로 모이고 남자는 전립선이 붙은 요도를 통해, 여자는 바로 요도로 소변이 배출되지요. 사회자: 전통의학에선 신장이 나빠지면 간장도 나빠진다는데 그렇습니까? 한명준: 전통의학에서는 기의 흐름을 중시해요 신장이 물의 기운이고 물이 나무에 해당하는간의 기운을 도와줍니다. 콩팥에 힘이 빠지면 간장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사회자: 그런데 공포나 무서움을 느끼면 오금이 저리는 것은 위험으로부터 빨리 튈려는 반사작용 아닐까요? 이홍재: 공포를 느끼는 것은 우리 대뇌 그 중에서도 변연계에서 의식적이든 무위식 적이든교감신경의 작용으로 모든 신체에 비상이 걸리는 거죠. 그러니 당연히 도망갈려면 뛸 준비가 되어야 할거구요. 사회자: 신방광을 좋게하는 음식은요 한명준: 신 방광을 좋게 하는 음식은 짠맛입니다. 콩이 짠맛으로 검정 콩을 볶아서 조금씩 가지고 다니면서 드시면 살도 찌고 좋아요 한화 야구감독 김인식 감독도 콩을 식초에 저려서 드신다죠 그러나 무조건 누구에게나 좋은 건 아닙니다. 체질이 중요하죠 돼지고기가 신,방광에 좋아요 애 낳고 자궁이 약할 때 돼지족 삶아 먹잖아요 제 처도 44살에 첫아이를 낳았는데 낳기 전에 돼지족을 삶아 물을 먹으니 그 덕분인지 숨 두번 쉬고 낳았어요 산부인과 의사가 놀랬죠. 또 아이 낳은 후 미역국을 먹잖아요 미역이 짬 맛입니다. 산모가 젓이 약할 때 돼지족에 콩을 넣고 삶아 드시면 젓이 풍부해집니다. 사회자 : 왜 무서우면 오금이 저리고 등골이 오싹할까요? 이홍재: 인체는 공포감과 추위에 닥치면 오금이 저리고 바로 등골이 오싹해지죠. 오금은 무릎의 굽혀지는 안쪽을 말하고, 등골이란 ‘등의 한가운데 길게 고랑이 진 곳’이죠. 공포를 감지하는 부위는 대뇌 변연계”이죠. 여기서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신체 반응이 나타나는 거죠. 공포나 추위가 닥치면 인체는 본능적인 반사작용이 나타납니다. 내부 장기에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하기 위해 피부를 향한 혈관은 거의 닫힌다. 또 체온을 올리기 위해 피부 근육을 떨게 만들어 열을 발생시킨다. 공포감이 몰려올 때 얼굴에 핏기가 없어지고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과 동일한 현상이다. 사회자: 전통의학에서 보는 관점은 어떻습니까? 한명준 : 인간의 즐겁고, 화나고, 사랑하고 미워하는 감정과 오장육부와의 관계가 설명되어 야 겠네요.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전통의학에서는 간이 나쁘면 노하기를 잘하죠 소위 소리지르기를 잘하고 심장이 나쁘면 화나기를 잘하고 소위 열 받는거죠 비,위가 나쁘면 깊이 생각하여 의심하고 폐, 대장이 나쁘면 슬퍼서 울고 염세적으로 변하죠 신, 방광이 나쁘면 공포를 잘 느낍니다. 사회자: 그럼 오금이 저리고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이 콩팥 질환과 연관이 있나요? 이홍재: 현대의학에서는 한마디로 관련이 없습니다. 콩팥이 망가져도 콩팥에 붙어있는 부신 즉 곁콩팥은 문제가 없고, 곁콩팥 또한 호르몬 생산 장기일 뿐 입니다. 사회자: 전통의학에서는 신방광이 약해서 생기는 병하고 감정하고 관련이 있을까요? 한명준: 신장과 방광 경락이 눈초리 안쪽 정명에서 시작해서 정수리를 지나 뒷목을 거쳐 발목을 지나 세끼 발가락까지 오는데요, 신, 방광이 나쁜 경우나 여자분들 여성 수술한 경우는 주로 이 부분에 통증이 옵니다. 그리고 겁이 많아져요 신, 방광하고 공포를 느끼는 것하고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심장이 약하면 소심해서 추진력이 약한 것이지 겁이 나서 못하는 것과는 달라요. 심장이 약하면 왜래 성격이 저돌적으로 변합니다. 사회자: 신장과 방광 계통을 간략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이홍재: 비뇨기 계통은 먼저 콩팥에서 출발하지요. 콩팥은 우측에선 간장, 좌측에선 비장 바로 아래에 위치합니다. 콩팥 내부에는 수 많은 모세혈관들과 노폐물을 거르는 채와 같은 조직으로 소변이 만들어집니다. 소변은 양 요로를 통과해 배꼽 아래 방광으로 모이고 남자는 전립선이 붙은 요도를 통해, 여자는 바로 요도로 소변이 배출되지요. 사회자: 전통의학에선 신장이 나빠지면 간장도 나빠진다는데 그렇습니까? 한명준: 전통의학에서는 기의 흐름을 중시해요 신장이 물의 기운이고 물이 나무에 해당하는간의 기운을 도와줍니다. 콩팥에 힘이 빠지면 간장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사회자: 그런데 공포나 무서움을 느끼면 오금이 저리는 것은 위험으로부터 빨리 튈려는 반사작용 아닐까요? 이홍재: 공포를 느끼는 것은 우리 대뇌 그 중에서도 변연계에서 의식적이든 무위식 적이든교감신경의 작용으로 모든 신체에 비상이 걸리는 거죠. 그러니 당연히 도망갈려면 뛸 준비가 되어야 할거구요. 사회자: 신방광을 좋게하는 음식은요 한명준: 신 방광을 좋게 하는 음식은 짠맛입니다. 콩이 짠맛으로 검정 콩을 볶아서 조금씩 가지고 다니면서 드시면 살도 찌고 좋아요 한화 야구감독 김인식 감독도 콩을 식초에 저려서 드신다죠 그러나 무조건 누구에게나 좋은 건 아닙니다. 체질이 중요하죠 돼지고기가 신,방광에 좋아요 애 낳고 자궁이 약할 때 돼지족 삶아 먹잖아요 제 처도 44살에 첫아이를 낳았는데 낳기 전에 돼지족을 삶아 물을 먹으니 그 덕분인지 숨 두번 쉬고 낳았어요 산부인과 의사가 놀랬죠. 또 아이 낳은 후 미역국을 먹잖아요 미역이 짬 맛입니다. 산모가 젓이 약할 때 돼지족에 콩을 넣고 삶아 드시면 젓이 풍부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