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자주 봄-작업중

소변을 자주 봄

 안녕하세요. 저는 교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 빈뇨 때문에 육미섭생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 술을 좋아하다보니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소변 횟수가 많았습니다(하루 8~9회). 방광부분이 늘 뻐근하여 심하면 뒷머리로 오라오는 느낌이 있어 비뇨기과에 가면 좋아지다가, 다시 증세가 나타나 고민하던 중 박선생님과 대화 중에 육미섭생법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박선생님은 몸 속에 짠기운이 부족하여 삼투압 조절이 약하고 방광이 긴장하여 이완이 잘 되지 않아서 병이 생길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에 처방으로는 처음에 간장 1큰스픈+물1컵으로 1일 2회 복용하고 커피대신 다시마차, 마차를 마시며 육미밥(검은콩을 많이 넣음)과 흑돼지고기, 해조류, 중심의 식사를 꾸준히 하고 발목과 허리돌리기 운동과 발바닥(용천)을 아침, 저녁에 각 100회를 지압하기를 지속하면 호전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박선생님 말씀에 따라 30여일 실시해도 효과를 잘 느끼지 못해서 포기하려던 찰나, 박선생님이 계속하면 좋아진다는 권유로 계속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리고 60여일 지난 지금, 기분도 좋고 소변횟수도 6~7회로 줄고 증세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다. 병의 치료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선생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