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자주하는 질문
- 2 육미섭생법
- 3 사람은 음식을 먹고 삽니다.
- 4 감식을 먹으면 병을 고칠 수 있고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 5 음식이 나를 만든다.
- 6 육미섭생법?
- 7 생명력이란 무엇일까요?
- 8 음식이 나를 만든다.
- 9 내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피를 만들까? ?
- 10 음식을 바꾸면 피가 바뀌고, 몸이 바뀐다.
- 11 언제부터 피가 바뀌나?
- 12 피가 더러워 병에 걸린다.
- 13 좋은 음식이 피를 고친다.
- 14 피의 기능 : 세포의 생명을 유지시킨다.
- 15 좋은 피 VS 나쁜 피
- 16 내 몸의 세포는 피를 통해 만들어진다.
- 17 음식을 바꾸면 피가 바뀌고, 몸이 바뀐다.
- 18 좋은 피를 만드는 최고의 식사
자주하는 질문
육미섭생법
사람은 음식을 먹고 삽니다.
공기를 빼면 당연히 사람이 꾸준히 섭취하며 사는 건 음식뿐입니다. 먹은 음식이 몸 속 세포가 되어 피를 돌리고 살을 만듭니다. 결국 ‘밥상머리에서 무엇을 먹는지’가 건강에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과 더불어 음식을 ‘어떻게’ 먹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인류는 불을 사용하여 음식을 익혀 먹어왔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걱정하기도 합니다. 두뇌가 커지고 몸집이 커지는 등 인류가 화식을 하면서 얻은 영양상의 이점은 명백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음식을 불에 익혀 먹으며 놓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생명력’입니다.
감식을 먹으면 병을 고칠 수 있고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감식을 하는 사람들의 주된 관심사는 건강일 정도로 이는 중요합니다. 저의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그러나 물론 100%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감식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원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생명력과 별개로, 음식은 맛에 따라 고유한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떫은맛과 연관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육미섭생법은 음식의 맛과 기운을 이에 따라 분류합니다.
음식이 나를 만든다.
육미섭생법?
사람의 체질도 이에 따라 부족한 기운과 과한 기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부족한 기운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이를 보충할 수 있을 것이고, 반대되는 기운의 음식을 먹으면 넘치는 기운을 조절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의 체질과 병의 증상에 따라 알맞은 기운을 가진 식품을 먹으며 체질을 개선하면 건강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황금시대 감식는 체질에 맞게 기운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제조합니다. 모든 맛의 조화를 맞춘 조화감식부터 신쓴감식, 쓴단감식, 단매감식, 매잔감식, 짠신감식, 조화감식까지 총 6가지 종류의 감식 제품을 고객의 체질에 맞추어 추천드립니다. 또한 일상에서 육미섭생법의 이치에 맞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지도해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황금시대가 ‘감식’을 단순히 식사법을 넘어 ‘육미섭생법’으로 바라보는 이유입니다.
생명력이란 무엇일까요?
곡식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벼의 씨앗인 쌀알을 땅에 심으면 싹을 피웁니다. 창고에서 건조했다가 몇 년 뒤에 농사를 지어도 땅에 뿌리를 내립니다. 과실의 씨앗도 땅에 심으면 새로운 나무로 자라납니다. 곡식과 과육 속에 자연의 생명력이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다는 의미는 이처럼 심었을 때 다시 싹이 날 수 있는 기운을 잃지 않았다는 것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을 사용해 곡식을 익히거나 찌면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감식은 곧 자연의 생명이 가진 생명력을 우리 몸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식사법입니다. 식품의 생명력’을 먹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양소의 개념과는 다르게 이해되어야 합니다. 화식을 하여도 파괴되지 않는 영양소는 충분하고 오히려 더 많아지기도 합니다. 흡수에 도움이 되는 건 물론입니다. 그러나 불로 조리한 식품 속엔 생명력이 전혀 없습니다. 기가 없기 때문에 영양소가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음식에 기가 없이 영양소만 있다면 그것은 소화를 거쳐 분자 단위의 물질 상태로 흡수될 뿐입니다. 우리 몸을 진정으로 생기 있게 하고 움직이는 생명력은 전혀 보충하지 못합니다. 감식에는 이처럼 물질 상태와는 구분되는 생명력이 그대로 담겨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감식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하여 물질로서의 신체를 먹이는 것이 아닙니다. 감식의 진정한 효능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진정으로 필요한 생명력을 강하게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음식이 나를 만든다.
<레위기 17:14> 모든 생명은 그 피가 생명과 일체라~~
<창세기 1:29>‘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내가 먹은 음식이 어떻게 피를 만들까? ?
식은 피를 만든다. 피는 세포에 생명을 넣어주고, 쓰레기를 회수한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잘 흡수될 수 있게끔 아주 미세한 형태의 영양소 단위로 쪼개진 후에 주로 소장에서 흡수된다. 소장에는 오돌토돌 솟아난 융털돌기가 있는데, 영양소는 이 융털돌기에서 흡수되어 모세혈관을 통해 피에 포함되어 온 몸으로 퍼진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흡수되어 피를 만들고, 이 피는 각 장기는 물론 온몸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소를 전달해 준다. 즉, 세포에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고 할 수 있으며, 세포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회수하는 청소부 역할도 함께 해준다.
음식을 바꾸면 피가 바뀌고, 몸이 바뀐다.
언제부터 피가 바뀌나?
–
피를 구성하는 것 중 가장 대표성분이 적혈구이다. 적혈구가 얼마나 건강한지에 따라 세포가 꼭 필요로 하는 산소를 얼마나 잘 전해줄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적혈구의 평균수명은 120일이다. 감식을 3-4개월 정도만 하여도 거의 대부분의 피가 새롭게 바뀌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솔린차는 휘발유를 넣어야 하고 디젤차는 경유를 넣어야 하듯, 사람은 사람의 먹거리를 먹어야 한다.
피가 더러워 병에 걸린다.
사람이 병에 걸리는 가장 큰 원인은 피가 나빠졌기 때문이다.
뇌의 과로는 스트레스를 가져온다.
과식이나 유해식품 자연영양결핍은 더러운 피를 만들고 더러운피는 더러운 몸을 만든다.
좋은 음식이 피를 고친다.
피를 맑게 하면 병은 자연 치유된다 .피의 핵심인자는 음식이다.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
피의 기능 : 세포의 생명을 유지시킨다.
세포에 산소를 건네주고, 이산화탄소를 받는다.
– 세포에 영양물질을 공급해 준다.
– 노폐물 배설(각 세포조직에서 생성된 요소, 요산, 암모니아 등의 대사산물은 혈액을 통해 간이나 신장에 운반되고, 거기에서 체외로 배설된다.
– 이물질 제거 : 세균 등의 병원체, 이물질을 처리한다.
– 삼투압 조절, pH유지(7.4±0.05 : 약알칼리), 체온조절, 호르몬 운반 등
좋은 피 VS 나쁜 피
감식인(하루 한끼 이상 감식 섭취) : 적혈구 모양이 정상이다
화식인(일반식사 섭취) : 적혈구 모양이 정상적이지 못하며, 혈전이 보이기도 한다.
내 몸의 세포는 피를 통해 만들어진다.
피의 양 : 체중의 7-8% <70kg 성인의 경우 약 5L>
* 피가 다니는 통로는 혈관 : 혈관길이는 지구 두바퀴 반(약 10만 km에 달한다)
음식을 바꾸면 피가 바뀌고, 몸이 바뀐다.
좋은 피를 만드는 최고의 식사
– 우리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섭취하는 좋은 음식은 좋은 피를 만들고, 좋은 피는 좋은 세포를 이루어 건강 몸을 만든다.
* 어떻게 피와 몸이 바뀔수 있는 걸까? 대부분의 세포는 재생 되기 때문이다.
– 우리 몸은 60조 이상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수명이 있다. 위나 장 점막의 세포는 1-2일 정도 살면 다시 죽고 또 다시 태어난다. 혀에 있는 점막세포는 몇시간 내에 다시 태어나고, 피부세포는 한 두달 정도 살다 죽는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새로운 세포가 그 빈자리를 대신한다.